(사진=젠지 이스포츠)
(사진=젠지 이스포츠)

[뉴스케이프 김소라 기자] 젠지 이스포츠(이하 젠지)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와 함께 젠지-T1 간 2022 LCK 서머 경기의 '뷰잉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밝혔다.

이번 뷰잉파티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열렸으며 젠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함께했다. 

피치스 도원 곳곳에는 젠지와 빗썸이 협업한 디지털 아트워크가 전시됐다. 

행사 사회는 이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김수현 캐스터가 맡았으며 젠지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 '앰비션' 강찬용과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GGA)에서 코치를 맡은 '빙고' 최재영이 중계진으로 나섰다. 

젠지는 래플 이벤트, 젠지 소속 크리에이터와의 롤 게임 대결, 롤팀 선수들과의 이원 생중계 인터뷰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다. 특히 1등 상품으로 젠지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 피치스 크로스백과 함께 빗썸이 제작한 ‘젠지 롤팀 레전드 디지털 아트워크’ 실물 액자를 선물로 지급했다.

이날 젠지 롤팀은 리그 공동 1위를 다투던 T1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하며 정규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아놀드 허 대표는 "앞으로도 피치스와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스포츠와 젠지 팬을 위한 유일한 경험 제공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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