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11번가가 글로벌 완구 기업 해즈브로코리아와 함께 대표 인기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11번가 X 해즈브로 반값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번가와 해즈브로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첫 대형 프로모션으로 유아, 어린이를 위한 놀이 제품부터 어른들을 위한 피규어까지 모든 장난감 상품을 총망라했다.

먼저 9일에는 점토 완구 플레이도(Play-Doh)의 베스트 상품인 ‘뉴 메가팩 36팩 1+1’ 상품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또한 플레이도 인기 상품을 담은 럭키박스 5000개를 기획가에 준비했다. 

마이리틀포니(My Little Pony) 특가 상품, 마블(Marvel) 레전드 토르망치 묠니르 피규어, 스타워즈 광선검 등이 타임딜로 판매되며, 마블의 인기 피규어 모음전,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Nerf)의 너프건 모음전 등이 함께 진행된다.

10일에는 플레이도 ‘슬라임 30팩 1+1’을 기획가에 판매하고, 여름철 물놀이 및 워터축제 최강자로 어린이들은 몰론 성인들도 열광하는 너프 ‘수퍼소커’ 워터건 모음전이 초특가에 진행된다. 그 외에도 해즈브로의 모노폴리 동물의 숲, 모노폴리 클래식 K부동산 등 인기 보드게임들 역시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오는 11일, 11번가의 8월 월간 십일절에는 낮 12시 ‘라이브11’ 라이브방송으로 ‘육아브레이크’ 해즈브로 특집 방송이 진행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플레이도의 하반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록달록 카페놀이’ 및 ‘나만의 청소기’ 등 국내 첫 출시를 앞둔 플레이도의 신제품 판매가 라이브 방송 중 준비한 다양한 증정 및 할인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한태희 11번가 유아동팀장은 “올 여름 방학과 휴가시즌을 맞아 해즈브로의 다양하고 교육적인 인기 상품들을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를 선보이게 됐다”며, “해즈브로와의 협력으로 11번가의 완구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11번가만의 파격적인 상품 구성과 특가 판매로 부모님들이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꾸준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