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증권
사진=하나증권

[뉴스케이프 김태동 기자] 하나증권이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브랜드데이를 열고, 고객·임직원과 가족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지난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 경기에 고객들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하나증권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하나원큐 리틀시티즌, 에스코트·하이파이브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하프타임에는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과 국내주식, 미국달러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하나증권은 "앞으로도 고객, 임직원, 가족 등 모두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0년 지역 및 국내 축구발전에 기여하고 유소년 축구선수 발굴 육성과 시민 화합에 나서고자 대표적인 시민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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