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온)
(사진=롯데온)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롯데온과 바바패션이 3일간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바바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바패션의 대표 브랜드인 JJ지고트, 지고트, 더아이잗뉴욕, 더 틸버리 등 모든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하며, 가을·겨울 신상품을 포함해 인기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에서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물량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으며, 전 상품 무료 배송 및 엘포인트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엔데믹으로 증가한 여성 패션 수요를 고려해 이번 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의 물량과 혜택으로 준비했다. 바바패션이 운영하는 모든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고,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배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사 기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인기 상품 200여개를 선정해 구매 금액의 1%를 엘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약 3000개의 가을 신상품 및 이월 상품도 롯데온 단독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가을 아우터 인기 상품으로 ‘아이잗바바 건플랩 포인트 트렌치 코트’를 최종 혜택가 16만원대에, ‘더아이잗 배색 텍스쳐 패치 포켓 재킷’을 최종 혜택가 10만8000원대에, ‘더틸버리 스티치 퀼팅 덕다운 점퍼’를 최종 혜택가 8만원대에 판매한다. 

김지완 롯데온 패션MD는 "바바페스티벌은 기존에 자사몰에서만 진행하던 행사로 작년부터 롯데온과 함께 진행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최근 여성 의류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가을, 겨울 신상품을 비롯해 전 시즌의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이번 행사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가을 패션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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