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뉴스케이프 김소라 기자] 컴투스홀딩스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비고라이브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비고라이브는 싱가폴 정보기술(IT) 기업 비고 Technology(이하 비고)가 운영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고라이브는 소속 BJ들의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해 대체불가토큰(NFT) 상품을 제작하고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 제공할 예정이다. 

마켓플레이스에서 해당 NFT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팬 미팅에 참여하는 등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할 수 있는 혜택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K-팝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비롯해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NFT 작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안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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