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핵심소재 금융지원’ 협약

지난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식에서 우상현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대표(왼쪽)와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기획지원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식에서 우상현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대표(왼쪽)와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기획지원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케이프 길나영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포스코케미칼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포스코케미칼에 1조원 규모의 여신 한도를 지원하게 된다. 이차전지 핵심소재 관련 국내 시설투자, 해외사업, 수출입 등으로 포스코케미칼에서 대출을 요청할 경우 신속한 심사를 통해 적시에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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