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길나영 기자] NH농협은행은 포스코케미칼과 이차전지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협력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5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서며,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관련 국내외 생산설비 시설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올해 말 기준으로 10만5000톤 규모의 양극재와 8만2000톤 규모의 음극재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각각 61만 톤과 32만 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친환경 미래소재인 이차전지 사업의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ESG실천기업을 위한 신속한 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5년간 29억원 횡령"…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 업무정지요구권 '無'
- NH농협은행, 하반기 신규 직원 채용···메타버스 설명회 개최
- NH농협은행-한국환경공단, 아라뱃길서 환경정화 활동
- 2022 메타콘, 엔비디아·삼성·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 연사 공개
- NH농협은행,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 ‘금쪽아 밥 먹자’ 진행
- '아이폰 14 사전예약 시작'...이통3사 마케팅 경쟁 치열
- 산업 생산 두달 연속 감소…반도체 부진 여파
- LGU+-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공동 제작
- 파리바게뜨, '경산 대추' 소비 활성화 상생협약
- 내일부터 입국 후 PCR검사 해제…코로나 방역조치 모두 사라져
- SKT, AI 인공지능으로 독거 어르신 심리상담 2년간 500회 진행
- 도박·주식투자 스팸 늘어...문자 스팸 26% 증가
- 넥슨, 스트리머 우정잉 출연하는 코딩 교육 콘텐츠 '헬로월드' 1편 공개
- NH농협생명, 농업인NH안전보험 개편…보장확대·가족할인
- NH농협생명, '보험금 지급이력 사전알림 서비스' 개시
- NH농협은행, '2022년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 NH농협은행, 딸기농가 찾아 일손돕기 진행
- NH농협은행, '럭키 페스타 할로 윈' 이벤트 개최
- NH농협은행, 경기 안성지역 농촌 일손 돕기
길나영 기자
gny@newsca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