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민병훈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1년 6개월 만에 한국 팬들을 찾았다.

2일 라이언 레이놀즈가 넷플릭스 영화 ‘식스 언더그라운드’의 한국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식스 언더그라운드’는 과거의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들이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레이놀즈는 미스터리한 억만장자 역을 맡았다. 

레이놀즈는 “25년의 배우 생활 동안 이처럼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화는 처음”이라면서, “엄청난 근육질 액션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영화 ‘데드풀 2’ 홍보차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레이놀즈는 “한국에 올 때마다 정말 기쁘다”면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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