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중인 환자, 감소 추세 11일 째 이어져··· 현재까지 3166명 격리해제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인천 소재 초등학교에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시설 개방을 전면 중지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64명 추가돼 총 8961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는 144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8961명으로 늘었다. 이 중 3166명은 격리해제 됐다. 

추가 확진자는 64명이고 7명 사망했으며, 257명이 격리해제 됐다. 그에 따라 전체 격리 환자는 감소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6명, 경기 14명 등 수도권이 20명이고 TK는 대구 24명, 경북 2명으로 26명이다. 그 외 부산 1명, 세종 1명, 충북 2명, 경북 2명, 경남 1명 등이며, 13명은 국내 입국 겸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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