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모델에 고급감 입혀…4단계 청정관리·무광 화이트색

[뉴스케이프 민형준 기자] [뉴스케이프=민형준 기자] LG전자가 휘센브랜드 론칭 20주년 기념 모델로,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국내에 내놨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듀얼 스페셜 플러스’는 대중모델인 ‘듀얼 스페셜’에 4단계 청정관리 기능과 웨딩 스노우(무광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LG전자가 4단계 청정관리 휘센 씽큐 에어컨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선보였다. [사진=LG전자]

4단계 청정관리는 필터 클린봇,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C의 인증을 받은 공기청정 성능, 열교환기 자동건조, UV LED 팬 살균 등을 이용해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제품 가격은 360만원이다. 

LG전자 이감규 부사장은 “에어컨 관리에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신 기능인 4단계 청정관리로 국내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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