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김은영 기자]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신영증권이 24일 포스코케미칼(003670) 목표가 6만원을 제시했다.

신영증권 고문영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 실적에 1분기 유가 , 니켈 , 코발트 코발트 코발트 가격 하락 의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지만, 2분기 이후 당사 추정치는 이미 가격 하락을 반영해 둔 상태다"면서 "유가 하락 관련된 추정치 변경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고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 연간 매출액은 1.81.81.8조원 , 영업이익은 약 834 억원을 전망했다.

고 연구원은 "당사의 주목할 부분은 2분기 이후 양극재 부문의 CAPA 증설 효과다."면서 "동 사는 지난해 말 기준 1.51.51.5만톤 양극재  생산능력에  2.42.42.4만톤 분량의 분량의 생산능력을 올해 초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2분기 양극재 출하량은 1분기 대비 약 107% 증가할 것으로 고 연구원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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