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오정선 기자]

여성 요가복·필라테스복 브랜드 ‘그란데라인(GRANDELINE)’이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2020 베스트 아이템 버전2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그란데라인 제공)[뉴스케이프=오정선 기자]여성 요가복·필라테스복 브랜드 ‘그란데라인(GRANDELINE)’이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2020 베스트 아이템 버전2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그란데라인이 고감성 양면 원단을 자체 개발해 업계 최초로 레깅스 원단을 특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탑3 아이템 리뉴얼 기념과 동시에 그란데라인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이벤트 아이템은 그란데라인이 오픈과 동시에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3가지 ‘펜타무브먼트레깅스’, ‘크리미포켓레깅스’, ‘뉴웨이브에센셜레깅스’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48,000원인 레깅스를 자사몰 회원에 한해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간 80% 할인된 가격인 9,6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2020 리뉴얼 버전은 기존의 흡한속건, 필링, 비침, 내구성, 착용감 기능이 더 업그레이드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란데라인의 베스트 디자인과 소비자의 착용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엘라인’ 원단이 가미된 버전으로 출시했다. 

‘엘라인’ 원단은 그란데라인의 자체개발 원단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땀과 수분 흡수에 도움을 준다는 ‘엘퓨어’ 기능이 특징이다. 

그란데라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2020 펜타무브먼트, 크리미포켓, 뉴웨이브에센셜 ver.2 상품은 디테일한 품질관리를 통해 장시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상품이다”며 “적극적인 소비자 의견에 대한 피드백과 지속적인 원단 테스트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주력을 다할 것이며, 피부에 건강하고 편안한 레깅스 문화를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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