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김민지 기자]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메디아나가 코로나19 최대 수혜주로 떠오른 가운데 올 2분기 창립이래 최대 분기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DS투자증권 전상용 센터장이 발표한 레포트에 따르면 메디아나의 2분기 실적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1% 증가한 2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5.2% 늘어난 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 센터장은 "메디아나는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응급환자용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6년간 평균 PER이 18.8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반면에 올해 예상 PER은 7.4배로 매우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