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명·인천 18명·경기 20명 등··· 지역 감염 55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했다. 모두 수도권 확진자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했다. 모두 수도권에서만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해 총 1만 1402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23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35명 늘어난 770명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20명, 인천 18명, 경기 20명 등이다. 지역 감염 사례는 서울 19명, 인천 18명, 경기 18명이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11시 기준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 발생 관련 확진자가 총 82명이라고 밝혔다. 직원 63명, 접촉자 1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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