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오정선 기자] [뉴스케이프=오정선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려드는 요즘,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별마당 도서관에서 독서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홈페이지 갈무리.

별마당 도서관은 센트럴플라자 중심에 총 2,800㎡ (약 850평)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3m 높이 서가의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편안한 서재를 컨셉으로 다양한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도록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특히 1층은 지하 1층의 선큰(Sunken) 공간을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독서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된다.

사진=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홈페이지 갈무리.

머물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공간,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어도,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다.독서를 통한 사색과 여유는 물론, 누군가를 만나고 기다리는 약속의 장소로도 그 역할을 다한다.비움과 기다림, 삶을 충전하는 새로움을 만나보는 것을 어떨까.

별마당 도서관은 총 7만 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1층은 문학/인문학, 지하 1층은 취미/실용 관련 서적이 구비되어 있고, 외국 원서 코너, 유명인의 서재 코너,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E-Book, 특히 해외 잡지까지 총 4백 여종의 잡지를 모아놓은 잡지 특화 코너는 일반 도서관과 차별화된 별마당 도서관만의 특징이다.

글/사진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홍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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