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오정선 기자] [뉴스케이프=김민지 기자] 국보급 감성 프로듀서 정키가 1년 6개월 만의 미니앨범 ‘LOVE’로 돌아왔다.
정키가 1년 6개월 만의 미니앨범 ‘LOVE’로 돌아왔다.정키의 이번 미니앨범의 수록곡에는 빈센트 블루, 문, 지바노프가, 타이틀곡은 죠지가 함께해 완성도를 더했다. 더불어 각 아티스트별 뮤직비디오를 제작, 기획해 총 4편의 뮤직비디오가 더해졌다. 뮤직비디오는 작중설정의 팔드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4편 모두 배우 위성웅과 신유은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 앨범은 정키가 2018년 정규 2집 앨범 ‘RETRO’ 발매 이후, 1년 6개월의 공백을 가진 뒤 처음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키의 미니앨범 ‘LOVE’는 오늘 6월 1일 오후 6시 공개됐으며,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키는 객원 보컬과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 형태의 아티스트로, 그간 양다일, 선우정아, 카더가든, 마마무 휘인, 비투비 육성재 등 실력 있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발매한 <홀로>, <바라지 않아>, <부담이 돼> 등의 많은 곡이 인기를 끈 바 있다.
또한 <미안해>, <너는 어땠을까>,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등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해 히트시킨 곡도 상당한 실력파 프로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