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쿨샷 최적의 냉방효율로 동급 유일 500W 대 소비전력.. 전문 엔지니어 무료 설치 제공해

[뉴스케이프 김은영 기자]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냉방 가전 시장도 경쟁이 치령한 가운데 한일전기의 새로운 창문형 에어컨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한 ‘한일전기㈜’가 3일 오후  CJ오쇼핑에서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를 추가 판매한다.

 ‘한일전기㈜’는 자사의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인 ‘에어쿨샷’의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론칭 방송에서 한일전기의 창문형 에어컨은 방송 1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 전량을 모두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통 신제품이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매진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 업계 관게자의 말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 에어쿨샷은 한일전기라는 브랜드 파워와 더불어 실속 있는 기능, 합리적인 가격, 전문 엔지니어의 출장 설치 서비스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는 에어컨이라는 점이  임대 세입자와 1인 가구, 사무실 등 에어컨 설치를 위한 타공이나 실외기 및 배관 설치가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한일전기의 관계자는 “실외기 없는 창문형 에어컨 에어쿨샷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빠르게 파악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적시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전기의 창문형 에어컨 ‘에어쿨샷’은 3일(수) 오후 1시 35분, 8일(월) 오전 11시 35분, 13일(토) 오후 3시 50분 등 3회에 걸쳐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공식 온라인 쇼핑몰 마이한일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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