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오갑순 기자] 농어촌公 강진지사가 공사현장에서 청렴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품질·환경 등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지사장 차운철)에 따르면 지난 2일 공사현장 관계자와 공사감독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이행각서 교환과 안전,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스마트팜 온실신축사업 공사현장의 청렴과 품질 향상 및 안전관리를 위해 개최됐으며 △공사관계자 청렴이행각서 교환 △시공사례를 통한 품질 교육 △건설현장 안전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차 지사장은 “공사 현장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등 무재해 현장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특히 공사감독과 현장 대리인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투명한 업무 처리를 통한 공사현장의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는 현장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국책사업의 성공적 시행 및 공사현장 청렴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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