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김은영 기자]

(사진=동탄금거래소 동탄금은방)금은 최초의 화폐로 불리며, 가공되기 이전 그 자체로 값어치를 가진다. 고대부터 내려오는"금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현시대에서도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은 금 시세 전망을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최초로 금거래소 ‘한국금은방 동탄점’이 6월에 오픈했다. 

‘동탄금거래소 동탄금은방’은 금 매입, 판매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가지고 있는 금제품을 다른 디자인으로 변경할 경우 시세에 맞게 보상교환이 가능하다. 

업체에 따르면 금시세는 오전, 오후에 따른 변동이 많아 방문하기 전 유선전화 문의가 가장 정확하다. 이후 매장에 방문하게 되면 오늘의 금시세와 다양한 정보를 전광판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업체는 순금골드바 외  관련된 다양한 귀금속을 분석하고 매입하고 있다. 예물 다이아몬드 반지는 무료감정 후 매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순금, 14k, 18k 등 여러 주얼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업체 관련 메달 및 상패 제작, 골프 기념패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탄금거래소 동탄금은방 관계자는 "치과에서 발치한 금이빨 매입과 끊어진 금제품 수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용인을 비롯한 경기권  등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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