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명, 인천 8명, 경기 10명 등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이 중 수도권 확진자는 25명이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25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해 총 1만 2121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12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25명 늘어난 111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7명, 인천 8명, 경기 10명 등 수도권에서 25명이 확진됐다. 이 중 서울 1명, 경기 2명을 제외한 22명이 지역 감염 사례다. 그 외 충남 2명, 경남 3명이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4일 12시까지 총 16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방문자 40명, 접촉자 124명 등이며, 지역 별로 서울 89명, 경기 50명, 인천 20명, 강원 3명, 충남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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