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김은영 기자]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대신증권이 7일 현대엘리베이터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700원을 유지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 본업은 본업은 국내 제품 판매는 역성장이나 유지보수 점유율 상승이 기대 이상. 상반기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판매 감소. 대북사업은 분위기 개선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의 올해 연결 실적을 매출액 4,332억원(-6.1% yoy) 영업이익 244억원(-36.4% yoy) 영업이익률 5.6%(-2.8%p yoy)을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6.1% 하락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도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36.4% 와 -2.8%를 각각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이익이 3분기부터는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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