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명·인천 1명·경기 18명 등 수도권에서 29명 확진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 지역 감염 30명, 해외 유입 33명 등이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 지역 감염 30명, 해외 유입 3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해 총 1만 3244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56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7명 늘어난 98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0명, 인천 1명, 경기 18명 등 수도권에서 29명이 확진됐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11명 등 17명이다. 

광주에서는 지역 감염 7명, 해외 유입 1명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은 지역 감염과 해외 유입 각각 3명씩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대전 2명, 전남 1명 등이 지역 감염, 대구 1명, 전북 2명, 경북 1명, 경남 2명 등이 해외 유입으로 집계됐다. 국내 입국 과정에서는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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