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명, 인천 1명, 경기 14명 등 수도권에서 23명 확진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지역 감염 22명, 해외 유입 23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지역 감염 22명, 해외 유입 2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해 총 1만 3338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46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2명 줄어든 98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8명, 인천 1명, 경기 14명 등 수도권에서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해외 유입 사례는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11명 등 13명이다. 나머지 10명은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 3명, 대전 7명은 지역 감염 확진자로 조사됐다. 전남 3명은 2명은 지역 감염, 1명은 해외 유입 확진 환자로 분류됐다. 그 외 충북 2명, 경남 3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로 밝혀졌다. 극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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