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 25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서울 18명 등 국내 발생만 20명이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이 서울 18명 등 총 20명, 해외 유입이 25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해 총 1만 3816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9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71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26명 줄어든 87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만 18명이 확진됐다. 전날 기준 9명이 확진되는 등 강서구 노인요양시설 집단발병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 외 경기 1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25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5명, 브라질 1명, 벨라루스 1명, 영국 1명, 잠비아 1명, 알제리 1명, 필리핀 4명, 카자흐스탄 4명, 일본 2명, 이라크 1명, 인도 1명, 쿠웨이트 1명, 레바논 1명, 러시아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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