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양상현 기자] [뉴스케이프=양상현 기자] 경기 동두천시 생연1동(동장 장화자)에서는 지난 24일 사례관리 실무자들과 희망복지지원단 무한돌봄 담당자 등 총 6명이 참석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동두천시 생연1동,  7월 내부 사례회의 모습 [사진=동두천시]

이날은 최근 간암으로 수술을 받고, 갑작스런 의료비 지출로 인해 관리비와 도시가스 요금 등을 체납하여, 가스공급이 중단된 대상자의 건강회복과 의료비 지출에 따른 경제적인 문제 및 일상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례회의를 실시하고,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면서,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생연1동 장화자 동장은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자의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도록, 신속한 지원을 통해 위기사항을 조속하게 해결하고, 시와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에게 희망을 주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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