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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냉해피해 농가,‘보험금 우선지급’ - 소병철 의원, 각종 의혹 제기된 소상공인연합회 감사 요구
  • 기사등록 2020-07-30 15: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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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ㆍ구례ㆍ곡성지역에서 냉해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협손해보험 보험금 지급이 앞당겨질 예정이다. 

소병철 의원(사진=소병철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의원은 지난 24일 농협손해보험 최창수 사장과 만나 심각한 냉해피해를 입은 전남 농가의 사정을 설명하고 보상처리에 있어서 농민의 입장을 헤아려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소병철 의원과의 면담 후 전국의 냉해피해를 조사했으며 개별 농가가 입은 피해를 계상해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토 결과 1순위 지급 지역으로 순천ㆍ구례ㆍ곡성지역을 선정했으며 이 지역 농민들에게 우선적인 보험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소병철 의원은 “냉해피해를 입은 순천지역 농가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 맺어져 다행이다”며 농협손해보험이 순천지역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냉해피해를 입은 모든 농가가 피해보상을 받으면 좋겠지만, 보험가입농가만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예기치 못한 재난에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농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병철 의원은 지난 6월 있었던 감사원 대상 현안보고에서 재해보험금 보상율이 줄어든 것과 관련해 철저히 감사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으며, 감사원은 7월에 진행된 농림부 감사에서 이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9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소병철 의원은 코로나19위기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걸그룹을 초청해 술판과 춤판 워크숍을 벌여 논란이 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에 대해 국고 보조금을 횡령, 배임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연 3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받는 법정경제단체인 만큼 감사원이 철저히 감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앞서 개최한 전남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청취한 민원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둘러싼 의혹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소병철 의원은“순천의 농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앞으로도 순천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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