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김상기 기자] [뉴스케이프=김상기 기자]  올여름 기록적 폭우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부산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면서 차량에 갇힌 사람들이 사망하는 등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대전, 세종 등 여러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주택 및 차량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일상에서 갑자기 생길 수 있는 재난 등의 사건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작은 보험'으로 스위스 아미 나이프 '빅토리녹스 레스큐 툴'이 주목받고 있다.

위험한 순간 차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비상 도구가 있었다면 안타까운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에 일상에서 갑자기 생길 수 있는 재난 등의 사건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작은 보험'으로 스위스 아미 나이프 '빅토리녹스 레스큐 툴'을 참고해보면 어떨까?

스위스 아미 나이프 중 하나인 빅토리녹스 레스큐 툴은 1980년대에 방영된 '맥가이버'의 만능 도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15개의 유용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도로에서는 언제나 사고가 날 수 있어 차량 내에 빅토리녹스 레스큐 툴과 같은 도구를 미리 준비해놓을 필요가 있다. 더불어 처음 자동차를 구입할 때 빅토리녹스 레스큐 툴을 구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도로에서는 언제나 사고가 날 수 있어 차량 내에 빅토리녹스 레스큐 툴과 같은 도구를 미리 준비해놓을 필요가 있다.

레스큐 툴은 '자동차 안전유리 절단용 톱'과 '비상 탈출용 창문 망치'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차량 침수 또는 교통사고 발생 시 유리창을 깨고 탈출하는 등 즉각적으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안전벨트 절단용 나이프'는 차량 안전사고 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기능이다. 차량이 도로에서 미끄러져 전복되었다면 안전벨트가 꼬여 탈출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때 나이프를 사용하면 안전벨트를 쉽게 끊어낼 수 있다.

빅토리녹스 관계자는 "빅토리녹스 레스큐 툴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멀티툴로 일상 시에도 갑자기 생길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위한 보험”이라며 “이번 여름 가족과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차량 구입 시 필요한 자동차 보험으로써 구비하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120여 개 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 빅토리녹스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를 비롯해 백팩 등외 다양한 생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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