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서미영 기자]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 맞은편에서는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시민모임’, ‘7·10 취득세 소급적용 피해자모임’, ‘임대사업자협회 추진위원회’ 등 집회 참가들이 모여 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해 규탄했다. (사진=서미영 기자)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 맞은편에서는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시민모임’, ‘7·10 취득세 소급적용 피해자모임’, ‘임대사업자협회 추진위원회’ 등 집회 참가들이 모여 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해 규탄하며 ‘사유재산 강탈정부’, ‘임대차3법 반대’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서미영 기자)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 맞은편에서는 최근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국회를 통과한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시민모임’, ‘7·10 취득세 소급적용 피해자모임’, ‘임대사업자협회 추진위원회’ 등 2000여명이 거리에 모였다. 

이들은 “사유재산 보장하라”, “사유재산 강탈정부 민주없는 독재정부” 등 구호를 외쳤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