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양상현 기자] [뉴스케이프=양상현 기자] 경기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구 늘리기 시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입자 중 13세 이하 유아나 아동이 있는 세대에게 전입 축하선물로 문구세트를 증정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두천시 중앙동, 유아동 전입세대에 전입환영 “문구세트” 증정 모습 [사진=동두천시]

 중앙동은 2020년 인구유입 정책의 하나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하는 세대 중 13세 이하 유아나 아동이 있는 세대에게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3만원 상당의 문구세트(학용품 등)를 증정하며, 전입을 환영하고 있다.

또한, 시의 주요시책 및 행사 등의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함께 전달하여, 동두천시에 정착하는 시민들에게 시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정겨운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중앙동으로의 전입을 축하드리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중앙동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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