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8명, 충북 6명, 경남 1명 등 확진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15명, 해외 유입 18명 등이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15명, 해외 유입 18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해 총 1만 4456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54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22명 줄어든 748명이다.

신규 확진자 33명 중 국내 발생 사례는 1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2명 등 수도권에서 8명, 충북 6명, 경남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사례는 18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6명, 지역 사회에서 12명이 확진됐다. 이 중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7명이다. 유입국가는 우즈베키스탄 6명, 카자흐스탄 1명, 필리핀 1명(외국인 1명), 일본 1명, 인도 1명, 프랑스 1명(1명), 미국 6명(4명), 에티오피아 1명(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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