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명, 경기 11명 등 수도권에서 16명 확진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23명, 해외 유입 20명 등이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23명, 해외 유입 20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해 총 1만 4499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95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52명 줄어든 696명이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3명이다. 서울 5명, 경기 11명 등 수도권에서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부산 3명, 충남 1명, 전남 12명, 경북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6명, 지역 사회에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이 8명이다. 유입 국가는 러시아 4명(외국인 4명), 우즈베키스탄 2명, 카자흐스탄 1명, 레바논 1명(1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 필리핀 1명, 프랑스 1명, 미국 5명(2명), 멕시코 1명, 브라질 1명, 카메룬 1명(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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