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강우영 기자]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호남권.충청권 온택트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로 나선 세 후보가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제공)[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민주당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 대표에는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기호순), 최고위원은 신동근 염태영 양향자 한병도 소병훈 노웅래 이원욱 김종민 후보(기호순)가 출마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민주당사에서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 후보는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능동감시 상태인 이해찬 대표 축사도 영상 메시지로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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