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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료 공공와이파이망 '까치온' 5개 자치구 시범서비스
  • 기사등록 2020-09-10 0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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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이프=김민지 기자]  서울시 공공와이파이가 5개 자치구(성동‧도봉‧은평‧강서‧구로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모든 시민이 통신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21년까지 공공생활권 전역에 구축한다.


 사진=뉴스케이프 자료사진.

5개 자치구에 있는 전통시장, 공원, 문화체육시설, 역사 주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기존 공공와이파이보다 속도가 4배 빠른 최신 공공와이파이6가 깔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무료 공공와이파이망 구축은 서울시가 작년 10월 발표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추진계획」의 핵심이다. 서울시는 공공와이파이 조성 외에도 공공 자가통신망 확대 구축, 공공 사물인터넷(IoT)망 구축 등을 통해 나날이 증가하는 정보격차 문제와 통신인프라 수요를 해결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디지털 문명의 기반이 될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조기에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무료 공공와이파이망 구축은 서울시가 작년 10월 발표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추진계획」의 핵심이다. 서울시는 공공와이파이 조성 외에도 공공 자가통신망 확대 구축, 공공 사물인터넷(IoT)망 구축 등을 통해 나날이 증가하는 정보격차 문제와 통신인프라 수요를 해결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디지털 문명의 기반이 될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조기에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브랜드명은 9,834:1 경쟁률을 기록한 ‘공공와이파이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7.6.~12.)’을 통해 탄생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5,034명의 시민이 참여해 서울시 정책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중에서 가장 높은 시민 참여도를 기록했다.  


시는 전문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된 시민 아이디어 ‘까치넷(까치망)’에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의미를 보완해 최종 브랜드 이름으로 ‘까치온(Kkachi On)’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까치넷(까치망)’을 제안한 최우수상 수상자 김유경씨(23세, 여 은평구 거주)는 “까치는 서울을 상징하는 새”이며, “서울 어디든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좋은 소식을 물어준다는 의미”로 제안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심사에서 ‘까치’가 공공와이파이의 주요 이용대상인 중장년층‧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성과 친근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까치는 좋은 소식(정보)을 전해주는 길조로서 시민의 정보 접근권과 함께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정책 적합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9일 브랜드 발표식에서는 서울시와 5개 자치구의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의 원활한 추진과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진행된다. 이 자리엔 이동진 도봉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시와 5개 자치구는 ‘통신기본권’ 확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천만 시민의 안전과 복지,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지방정부의 의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S-Net 사업을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10명 이내 인원만이 참석하며, 2m씩 간격을 유지한 채 열린다. 행사 전 과정은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이며 S-Net 1차사업을 추진중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S-Net 사업을 통해 시민 통신기본권이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나날이 증가하는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시대적, 사회적 요구를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흔들림없이 디지털 양극화 해소와 통신기본권 확보라는 시정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디지털 사회의 기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이미 글로벌 스마트시티를 선도하고 있는 서울시를 그 어떤 다른 도시도 넘볼 수 없는 초격차의 스마트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스마트도시 서울의 미래를 견인할 동반자로서 25개 자치구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스마트도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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