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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공장 보급 제조혁신 박차 -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대상 정부지원금 10% 추가지원 -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전년 동기 대비 구축율 25% 증가
  • 기사등록 2020-09-15 14: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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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0년 대구형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 10%를 추가 지원한다. 사진은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한 평화정공(주)의 공장 내부 모습. (사진=대구시 제공)

자동차부품 제조사인 평화정공(주)은 제조공정의 기초 자동화를 실현했으나 설비 이상 징후나 공정별 생산시간을 사람이 일일이 체크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어 지난해 대구시에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을 신청, CPS(Cyber Physical System)를 도입해 생산정보의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감지 및 운영 데이터 최적화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 회사는 올해 3월 사업 완료 후 5개월이 지난 현재, 생산성 증가 및 설비 가동율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에 스마트공장 고도화 2단계 사업을 신청하고, 일부 공정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제품 최적화 분석시스템 구축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0년 대구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단계별 유형에 따라 신규구축, 고도화, 고도화2 등으로 구분해 총사업비를 최대 4억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시 지원에 따라 최대 4천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대구시는 올해 초 국비지원금 외 18억5천만원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예산으로 배정한 후 지난 8월 추경예산 7억5천만원을 추가 편성해 지역 제조기업의 자부담 완화와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청기업이 210개사인 점을 감안하면 연말에는 올해 목표인 245개 이상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스마트공장에서 찾으려는 모습으로 분석된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제조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추가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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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5 14: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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