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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시대 시민-동네책방 연결 '온라인 플랫폼' 오늘 오픈
  • 기사등록 2020-09-16 1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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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이프=김민지 기자]  서울시가 서울 전역의 동네책방의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온라인 플랫폼 ‘서울형책방’을 16일(수) 오픈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책방을 온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구축해 시민과 서점을 연결한다는 취지다.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형책방 150여 곳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각 서점별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 서점이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굿즈까지 일일이 직접 찾아봐야 했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독서 치료사인 대표가 정기적으로 심리 독서 모임을 운영하는 종로구 소재 심리 전문 책방  '마음책방 서가는'의 모임 스케줄을 알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스페인 전문 책방인 중구 소재 '스페인책방'의 위치와 운영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본 플랫폼을 통해 서울에 소재한 모든 동네책방의 위치와 주소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청계천 헌책방 특화 프로그램’ 등 서울도서관의 다양한 지역서점 지원 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 메뉴는 ▴책방 목록(2019~2020년 선정된 서울형책방 소개) ▴책방 프로그램(서점별 문화 프로그램 홍보) ▴책방 소식(서울도서관 지원 사업 소개) ▴책방 찾기(서울 소재 책방 위치 검색) ▴책방 상품(독립출판물, 책방에서 직접 만든 자체 상품 판매)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는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 시대 시민과 동네책방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서점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형책방 홈페이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서울형책방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도 볼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도서관 지식문화과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대형서점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동네책방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150여 곳의 서울형책방 뿐 아니라 서울 전역에 있는 영세한 동네책방을 홍보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시켜나가겠다”며 “동네책방에서 운영하고 있는 개성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창구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 많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서 지속가능성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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