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명, 인천 1명, 경기 18명 등 수도권에서 40명 확진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 발생하며 전날 8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신규 확진을 유지했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 발생하며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 발생해 총 2만 3045명으로 늘었다. 전날 8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신규 확진을 유지했다.

이날 9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2명 줄어든 2412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4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1명, 인천 1명, 경기 18명 등 수도권에서 40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8명, 대전 2명, 충북 2명, 경북 1명, 경남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4명, 외국인 11명 등 15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0명, 지역 사회에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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