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명, 인천 2명, 경기 14명 등 수도권 36명 확진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했다. 20일 82명, 21일 70명에 이어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감소세 또한 유지했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하며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해 총 2만 441명으로 늘었다. 20일 82명, 21일 70명에 이어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감소세도 유지했다.

추가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388명을 기록했다. 또, 19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35명 줄어든 227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51명이다. 서울 20명, 인천 2명, 경기 14명 등 수도권에서만 36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5명, 울산 1명, 강원 2명, 충북 2명, 경북 4명, 경남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명, 외국인 9명 등 10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명, 지역 사회에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