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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닭발 프랜차이즈 ‘국민닭발’ 분당정자점 신유일 점주 “착하게 매운맛에 만족”
  • 기사등록 2020-10-09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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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분당정자점 신유일 점주

코로나19의 장기화 전망과 과다경쟁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폐업 또는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예비창업자들에게도 불안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그만큼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 선택과 확실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에 분당구 정자동 수제닭발 프랜차이즈 ‘국민닭발’ 분당정자점 신유일 점주를 만나 창업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진제공_국민닭발

Q. 본인소개를 한다면

대기업 영업팀에서 근무하며 프로모션 진행과 매출관리 업무를 해 오다 국민닭발 분당정자점을 6년째 운영하며 착하게 매운맛의 닭발을 알리고 있다.


Q. 직장생활 후 창업을 해보니 다른 점이 있는지

첫 창업이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성공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다. 본사 교육을 받은 후 오픈 시에는 무척 떨리고 설렜다. 수제 닭발이기 때문에 재료 준비부터 마감업무까지 모든 일들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해 그만큼 더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오픈 후 17일 동안 매일 방문했던 고객도 있었다. 매일 방문하시면서 좋은 평가를 해주시고 지인들에게 적극 홍보해 주셨던 모습을 보며 창업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걱정이 자신감으로 바뀌었고 지금까지 좋은 단골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6년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것 같다. 물론 쉼 없이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점은 있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한 요식업이라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지만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할 수 있고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항상 기분 좋게 일하고 있다


Q. 현재 운영중인 브랜드 국민닭발의 장점은

우선은 맛이다. 요새 외식업은 너무 자극적이고 강한 맛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국민닭발은 착하고 맛있게 매운맛을 즉석에서 요리를 한다. 손이 많이 가지만 그 번거로움이 좋은 맛을 낸다고 생각한다. 결국 기본적인 맛의 차이가 성공과 직결된다고 생각하니 어찌 보면 당연한 과정이라 생각되고 기본에 충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Q.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처음에는 매출에도 영향을 받았는데, 배달과 포장의 비중이 더 높아지면서 그전과 큰 매출에 차이는 다행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럴수록 조리하는데 더 집중하고 따뜻한 상태로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보온 팩을 사용하는 등 고객에 만족도를 높일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따뜻하고 빠르게 고객에게 전달 된다면 지금에 어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가장 만족할 만한 브랜드를 찾기 위한 노력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분들이 많다. 화려하고 요란하지 않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는 브랜드를 잘 선별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그만큼 발품 판 만큼 보일 것이다. 어려운 환경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접근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국민닭발 본사도 맞춤식 창업으로 어려운 창업에 문턱을 낮추고 서로 의지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차근차근 준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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