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문성준 기자] [뉴스케이프=문성준 ]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가 아파트를 겨냥해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 대책에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의 등장은 아파트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층을 흡수하며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변동이 심한 주식시장 등의 문제에 갈 곳을 잃은 투자자금이 안정적인 월세수입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로 향하고 있다.

이처럼 오피스텔의 강세 속에서 어디든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은 더욱 높은 가치로 평가된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다양한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 물량 가운데서도 옥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오피스텔을 선택한다면 오피스텔의 강세가 이어지는 지금의 상황이 잦아든 후에도 그 가치를 유지하여 임대 수익을 얻는 등 꾸준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의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가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6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274가구, 오피스텔 102실 등 총 376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지난 7월 청약 1순위에서 최고경쟁률 21대 1(기타지역 포함)로 분양을 완료했다.

현재 선착순 비대면 온라인 분양을 진행 중인 오피스텔은 102실은 모두 사용자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자동차로는 달구벌대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서대구고속철도역사(2021년 개통 예정)가 내년에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성서점, 하나로마트, 서남신시장 및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장동초, 장기초, 본리초등학교를 비롯해 학생들의 문화 여가생활이 가능한 대구학생문화센터가 가깝고 성서공단, 서대구 일반산업단지, 염색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100-1번지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사전예약을 통한 방문시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자 특별 혜택 등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 사전예약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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