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금요일 기준 총 444명

[뉴스케이프 김상기 기자] 10월 23일 금요일 고양시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산 동구에 거주하는 444번 확진자는 44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0월 22일 443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일산 동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당일 저녁 확진 판정 받았다.

일산동구보건소는 444번 확진자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 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3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판정 받은 사람은 총 444명이고, 이들 중 고양시민은 국내감염 380명, 해외감염 37명으로 총 417명이다.

한편, 같은 날 덕양구에 거주하는 고양시민 1명이 서울 종로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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