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62명 확진 판정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발생했다. 경기 40명, 서울 20명 등 수도권에서 62명이 확진됐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발생했다. 경기 40명, 서울 20명 등 수도권에서 62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발생해 총 2만 6732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468명을 기록했다. 38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57명 늘어난 186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7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0명, 인천 2명, 경기 40명 등 수도권에서 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대구 3명, 충북 1명, 충남 11명, 전남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6명, 외국인 12명 등 18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7명, 지역 사회에서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