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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생활 균형 박람회' 개최...기업, 노동자, 전문가 목소리 듣는다 - 다양한 일·생활균형 우수사례 공유 및 정책 방향 함께 고민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유튜브 생중계 예정 - 금천구, 일·생활 균형 거버넌스 제1호 협약 및 실천 선언…향후 서울시 정책방향 수립 시 적극 반영 - 9개 기업·기관이 직무 맞춤 유연근무제, 조기퇴근 제도 등 시간 유연성 선도기업 등 돌봄 현장 맞춤형 제도 추진 공로 인정받아 수상
  • 기사등록 2020-11-12 2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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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 일 · 생활 균형 박람회'를 11월 12일 목요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는 일·생활 균형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 시상부터 서울시 일·생활 균형 거버넌스 1호 ‘금천’ 선포식, 컨퍼런스 등 기업, 노동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서울시 일·생활 균형 박람회'를 11월 12일 목요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울시 일·생활 균형 박람회를 계기로 서울시는 다양한 일·생활균형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박람회는 1부와 2부 행사로 진행되며,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일·생활 균형 거버넌스 지역을 발굴하고 지역 내 산업과 생활 기반의 특성에 맞춘 일·생활이 조화로운 문화를 조성하고자 ‘금천구’를 일·생활 균형 거버넌스 제1호로 협약하고, 일‧생활 균형에 대한 실천 선언을 한다.

 

우수기업 시상식은 ▲직무 맞춤 유연근무제, 조기퇴근 제도 등 시간 유연성 선도기업 ▲성평등 직장문화 교육, 여성 경력단절 등을 고려한 여성 맞춤형 선도기업 ▲보육 현장의 가장 큰 어려움인 ‘쉼’ 문제를 해소한 돌봄 현장 맞춤형 제도 추진기관이 우수사례 영역으로 선정되어 총 9개 기업·기관의 시상이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코로나 시대, 일·생활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팬데믹 상황에서 발생하는 개인과 노동 현장의 경험과 문제를 공유하고 현장전문가, 정책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서울시의 일·생활균형 제도와 대응 상황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10월 21일 수요일~10월 27일 화요일까지 7일간 ▲시민의 일과 생활의 변화를 대표하는 키워드 ▲코로나 시대 시민이 바라는 서울시 일·생활균형을 위한 제안 등을 내용으로 약 550여명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해당 결과는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가져 온 변화는 일·생활균형이 더 이상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 전반과 연결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박람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일과 삶을 살아가는 서울시민의 일·생활균형을 위한 논의가 새롭게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에서 제안된 일·생활균형정책 및 시민 의견은 향후 서울시 정책방향 및 세부 추진과제 수립 시 적극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성평등한 일·생활균형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대 변화와 시민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시민의 일‧생활균형 변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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