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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심리카페 ‘예담’, 비대면 심리 상담 서비스 통한 ‘심리적 방역’ 나서
  • 기사등록 2020-11-14 1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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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통의 한방심리카페 ‘예담’이 올해 말 비대면 온라인 심리 상담 서비스 런칭을 통해 심리적 방역에 나설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한방심리카페 예담 내부 모습

한방심리카페 예담은 20년 전통 찻집으로 한의사이자 인지행동심리상담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의사가 운영하는 전통 찻집답게 자신의 체질에 따라 대추차, 매실차, 산수유차, 모과차 등 4가지의 체질차를 즐길 수 있다. 체질차는 테이블에 배치된 간략한 알고리즘을 통해 선택 가능하다. 

 

각종 심리 검사와 사랑의 언어 테스트 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다양한 심리 검사를 해볼 수도 있다. TCI(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기질 및 성격검사)와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성격유형 검사) 등을 통해 예담만의 자체 제작 심리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본인의 마음상태와 행복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으며, 보고서와 함께 나 자신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예담일일기록지도 제공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심리적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감염에 대한 공포나 불안감이 컸다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상 생활의 제약에서 오는 불편함, 답답함, 우울감, 경제난, 양육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한 고민이 커졌다. 이에 비대면 심리 상담과 심리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담 이지현 대표는 가끔 “어떻게 한의학과 심리학을 함께 공부하게 되었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며, “사실 한의학은 심신의학으로, 애초에 사람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함께 보는 학문이다. 그렇기에 한의학과 심리학은 상통하는 분야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예담 카페는 20년 넘은 전통 티 카페이자 힐링 공간으로, 신중동역과 부천시청역 사이에 있다. 칸막이로 분리된 좌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예담 카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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