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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기술진흥원, '2020 중견기업 혁신 국제 컨퍼런스' 개최...글로벌 공급망 재편 선제 대응 위해 전략 모색 - 국내외 전문가 및 중견기업인 등 약 300명 온오프라인 참여 - 코로나19, 미중 기술패권 경쟁 등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 생존과 성장 전략 논의
  • 기사등록 2020-11-22 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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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기술진흥원)은 11월 19일 '2020 중견기업 혁신 국제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컨퍼런스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돼 국내외 전문가 및 중견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국내 중견기업은 주력산업과 신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를 생산하는 중요 기업군인 만큼 코로나19, 미중 기술패권 경쟁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의 급격한 변화 속 생존과 성장 전략이 논의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소부장 GVC 재편 대응 관련 발표와 토론, ▲독일 아헨공대(스타트업 센터)와의 교류협력 MoU 체결, ▲GVC 진출 성공사례 및 컨설팅사례 공유, ▲독일·러시아·이스라엘 기업과의 온라인 B2B상담회 등이 개최됐다.

 

소부장 강국인 독일의 아헨공대(스타트업 센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교류협력 체결된 것을 두고, 산업부는 독일의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 중견기업에 소개하고 교류를 주선하는 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는 중견기업이 신사업진출·사업재편을 위한 아이템이나 혁신기술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부에서는 이업종간 협업, 기업 인수 등 연대와 협력에 기반한 소부장 중견기업의 글로벌 혁신 사례를 중견기업인이 직접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계 1위의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로서 뇌수술용 의료로봇 시장에 진출한 고영테크놀로지는 이업종 협업을 통한 신산업 진출과 첨단산업의 국산화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스타트업 강국인 이스라엘에서 자동차부품, 반도체 장비,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러시아에서는 세계 2위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루살(UC RUSAL) 등이 참여해 국내 기업과의 연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술진흥원 석영철 원장은 “GVC 의존도가 높은 우리 산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산업부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우리 중견기업이 특유의 유연성과 신속성으로, 급변하는 GVC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한국판 뉴딜을 통한 국가 대전환의 주역이 되주기를 바란다”며, “지난 주 발표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에 따라, 소부장 기업을 포함한 우리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우리 산업이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로 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2020 중견기업 혁신 국제 컨퍼런스' 주요 내용 (이미지=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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