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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앞당겨 열어 -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 등 심의 예정
  • 기사등록 2021-01-14 13: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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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가 지난 13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고,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올해 첫 회기 일정인 제248회 임시회를 당초보다 9일 앞당겨 열기로 협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순천시의회가 지난 13일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순천시의회)

당초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예정됐던 제248회 임시회를 1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13일간 열기로 한 것이다.


이례적으로 긴급 의원간담회까지 개최하면서 2021년 첫 임시회를 앞당겨 열기로 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순천시의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요청이 그 배경이 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편성과 함께 순천시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 부서 운영예산 등이 포함돼, 임시회에서 함께 심의할 예정이다.


순천시의회에서는 그동안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순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와 ‘순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법적인 준비절차를 모두 마쳤고, 2021년 본예산 심의에서는 63억 8000만 원을 삭감하는 등 빚 없이 모든 시민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시민들의 우려와는 달리, 빚을 내지 않고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허유인 의장은 “순천시의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하루빨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면서, “지난해부터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의회가 지급을 반대한다는 오해를 받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제는 지급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가 마련된 만큼, 집행부로부터 추경안이 제출되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코로나로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고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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