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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청년정책 추진 -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5개 분야 76개 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21-02-01 13: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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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실현을 목표로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청년정책 추진 홍보물(사진=광양시청)

시는 지난해 제1기 광양시 청년정책 협의체를 구성해 청년이 지역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청년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하고 활동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오랜 숙원사업인 ‘광양청년꿈터’ 개소로 청년들의 소통・교류공간을 만들었다.

또 청년희망스쿨 운영, 청년소모임 활동 지원, 청년단체 활동 지원, 청년 창업지원, 감성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박차를 기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고, 정책 총괄 역할과 청년정책 홍보 부족, 청년 제안 반영 미흡 등 아쉬운 부분도 많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

이에 작년 12월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문제를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청년들이 지속 발전 가능한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정책 전반에서 체계적 대응과 성과관리 체계를 갖춘 ‘2021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청년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청년정책팀이 총괄 지휘를 맡고 청년정책 위원회의 자문 및 심의, 청년정책 협의체를 통한 분야별 관련사업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 발굴, 청년정책 관련부서와의 협력 등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과목표를 설정 후 분기마다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작년 개관한 청년꿈터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청년정책 전달체계 구축, 청년 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등 청년들의 종합지원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부의 청년 기본계획 세부사업을 실행가능한지 검토하며 청년의 요구에 맞는 신규정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시는 5대 분야 76개 청년사업에 44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올해 분야별 세부사업은 ▲참여권리 분야 10개 사업 ▲청년일자리 분야 24개 사업 ▲주거분야 7개 사업 ▲복지문화분야 26개 사업 ▲교육분야 9개 사업 등이다.

참여권리 분야 - 청년의 삶을 청년이 직접 결정

작년 발족한 청년정책협의체는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분야별 정책사업을 검토하고 홍보하며 제도개선사항이나 신규사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 구축으로 청년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4월부터 서비스 예정인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는 광양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소개하고, 청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정부 청년정책 동향 등 청년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적으로 안내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 제안을 상시 수렴하는 등 청년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청년단체 활동지원사업(시단위 청년단체 활동비 지원) △청년 프로젝트사업(10인 이상 청년단체 활동비 지원) △청년 소모임 활동지원 사업(3인 이상 청년소모임 활동비 지원)도 2월 중 사업대상자를 공모해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년단체가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 - 청년의 일할 권리 보장

시는 지난해 지역일자리 공시제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할 만큼 일자리 창출 노력과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운영 등 지역 특성이 반영된 일자리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청년이 원하고 주도하는 창업지원, 고용 창출, 고용 안정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청년고용률 향상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해 △광양시 산단 중소기업 인재 지원사업 △청년 장롱자격증 활용 일자리사업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인력 지원사업 △중소기업장 언택트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전남형 크리머스 마케터(콘텐츠 제작해서 온라인 판매) 지원 일자리 사업 등 신규사업과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등 계속사업을 포함한 24개 사업에 약 7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투자한다. 

또 청년의 일터 안전망 강화를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지원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주거분야 – 청년의 주거 부담 줄어

시는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비 경감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기초자치단체 중 광양시가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독신근로자 등 만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의 대출이자를 3%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이밖에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이 청년들에게 지원된다.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의 경우 지원대상자가 중소기업 근로자에서 노동자와 청년 창업자까지 확대돼 더 많은 청년이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청년층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한 청년 행복주택 건립사업(150호)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작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일자리 연계형 창업지원 주택 건립사업’도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 예정이다. 

복지.문화분야 – 청년 생활 나아져

저소득 근로청년의 사회출발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 △청년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기준중위소득 180% 초과자까지 확대 지급)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비용 지원사업 △임산부 건강관리 교통비(10만 원) 지원 △신생아 양육비 및 산후조리비용 지원 △다둥이 출산맘 행복쿠폰 지급 등 임신출산양육분야 복지시책도 계속 추진한다. 

특히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장려하기 위한 △청년부부 결혼 축하금(200만 원) 지원사업과 경기 불황 및 취업난 등으로 우울증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청년심리상담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며, 청년들의 자기 계발 및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교육분야 – 청년이 자신의 삶 그려

청년들에게 고른 교육기회 보장 및 교육비 부담완화를 위해 2250만 원의 예산으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 이자 지원)을 실시하며,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메이커스페이스(3D프린터를 이용해 즉석에서 물건을 만드는 작업공간) 운영과정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도 운영한다. 

또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갖춘 청년이 직접 학과 운영자가 되어 청년들에게 강의하는 △청년희망스쿨도 확대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자신감 향상 및 역량을 갖춘 청년리더 양성을 위한 △청년활동가 양성교육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토대로 청년들의 실생활에 스며들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광양시 청년 모두가 청년정책을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청년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소통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니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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