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189명, 사망 8명…누적 사망자 1482명

[뉴스케이프 박세준 기자]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3명이다. 전날보다 14명 늘어났으나 여전히 감소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만 148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17명, 서울 86명, 인천 14명, 부산·대구 9명, 광주 8명, 충남·경남 5명, 경북 4명, 울산·강원·전북 3명, 대전·충북·제주 2명, 세종 1명이다.

9일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확진자 관리 현황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92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373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2942건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458명으로 총 7만 1676명(87.96%)이 격리해제돼, 현재 832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9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82명(치명률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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