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만 3869명, 사망자 5명, 위중증 환자 156명, 신규 격리해제자 235명

[뉴스케이프 박세준 기자]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발생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386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47명, 경기 99명, 부산 15명, 대구 12명, 인천·충남 9명, 경북 8명, 대전 6명, 전북·전남 4명, 광주·울산·경남 3명, 강원 1명이다.

15일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확진자 관리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27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538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 3312건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235명으로 총 7만 3794명(87.99%)이 격리해제돼 현재는 85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27명(치명률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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