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

[뉴스케이프 김성호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통합 우수고객 서비스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의 멤버십 회원수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우수고객 제도인 '그룹 Tops Club(톱스 클럽)'을 전면 개편해 멤버십과 금융거래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 형태의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선보였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금융거래 점수를 단순화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수수료 면제, 무료쿠폰 및 마이신한포인트 제공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 멤버십 회원 1500만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엔 15닷! 신한플러스 15·15·15'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100% 당첨 확률로 마이신한포인트를 5포인트부터 최대 1500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가 금융 서비스를 넘어 건강, 편의, 구매 등 다양한 고객 가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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