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뉴스케이프 최병훈 기자] 농심은 비빔면 '배홍동 비빔면'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낙점했다고 4일 밝혔다.

광고에서 유재석은 배홍동 포장 디자인을 모티브로한 옷과 파란색 선글라스, 장발의 가발을 착용하고 비빔면을 소개한다. 광고는 5일 온라인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TV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배홍동 비빔장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켜 만들었다. 홍고추와 배의 매콤달콤한 맛을 살리고, 동치미로 시원 새콤함을 더했다.

농심은 "유재석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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